대전·충남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 펼쳐
실무지식 및 사례별 복무관리 노하우를 공유 및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소통 스킬’을 주제로 교육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5/11/24 [22:27]
▲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전·충남지방병무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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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이성수)은 24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 700여곳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청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소통 스킬’을 주제로 교육 하였으며, 복무관리 규정에 대한 실무지식 및 사례별 복무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당진시청 복무기관 담당자 등 6개 기관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도 함께 했다.
이성수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행정,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복무기관 담당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갖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