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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가장 싼 땅과 비싼 땅은 가격이 얼마나 차이 날까? 충남 도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천안 신부동 ‘다니엘빌딩’으로 1㎡당 759만원에 달했다. 반면 가장 싼 땅은 금산군 진산면 오항리 산60-3번지 임야로 1㎡에 177원에 불과했다.
30일 충남도가 밝힌 201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331만필지)에 따르면, 올 개별공시지가 총액(162조8천232억원)은 지난해에 비해 3.13%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2.57%)을 웃도는 수치다. 작년보다 개별지가가 오른 토지는 171만8천300필지(51.9%), 내린 토지는 29만2천587필지(8.8%), 가격 변동이 없는 토지는 121만9천777필지(36.9%)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당진지역이 산업단지 및 택지개발 예정 등으로 7.01% 상승했으며, 아산시 3.9%, 연기군 3.77%, 홍성군 3.46%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시장·군수가 31일 결정·공시해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송부한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충남도 토지정보시스템이나 토지 소재지 시·군 토지관리과(종합민원실),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된다. 대전충청본부 = 홍대인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개념배우' 김여진, 반값등록금 1인시위 네티즌 관심폭발 대화하자더니…반값등록금 시위 대학생 70여명 연행 옥주현 천일동안으로 1위, ‘나가수’ 편집조작 의혹 박지성 개고기송 동영상 화제! 한국비하와 응원가 논란에 후끈~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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