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를 뿌리며 방영중인 MBC <최고의 사랑>이 23일 ‘최고의 엔딩’으로 마무리 되었다. 독고진과 구애정은 결혼하여 딸을 낳았고 독고진은 최고의 국민훈남 캐릭터를 되찾았다 “띵똥!”, “충~전~”, “극~뽁~” 같은 최고의 유행어를 남긴 ‘최고의 사랑’은 마지막 회에서 ‘최고의 대사’를 선물했다. 김구라의 스타데이트에 출연한 독고진은 구애정이 자신의 연임을 공개하면서 “최면에 빠진 것처럼 빠져들었고 고장 난 것처럼 제어가 안됐습니다. 이대로 마지막이 되도 행복하다고 생각할 만큼 정말 최곱니다. 구애정씬 저 독고진에게 찾아온 최고의 사랑입니다. 구애정씨 사랑합니다” 라고 최고의 대사를 선물하며 구애정을 감동시켰다. 구애정과의 연인사이를 발표한 후 팬들의 비난과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었지만 독고진은 이에 개의치 않고 혼인신고, 결혼식을 순식간에 진행하였다. 또한 ‘독고진 동영상’으로 인해 독고진의 진심을 알게 된 국민들에 의해 상황은 반전되었고 독고진은 다시 최고의 훈남캐릭터를 찾았고 최고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최고의 사랑’은 마지막 장면에서 독고진을 통해 “이런 드라마 만난걸 영광인줄 알아 극뽁~” 이란 멘트를 선사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미디어포커스팀 = 유인규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일본 임종노트…데스노트도 아니고 뭘까? ▷ 문재인, 박근혜, 손학규 차기대권 향방은? ▷ 전자주민증 반대 서명운동 시행, 국민들 입장…‘개인정보 위협·예산낭비’ ▷ 유성기업 용역업체는 노사문제 전문 해결사? ▷ 이와테현 6.7 강진, 이번 일본 지진 피해는?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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