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우림이 나가수 새로운 가수로 출연 확정 되었다.                                                        © 자우림 공식홈페이지 캡쳐

4인조 혼성밴드 자우림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에 새로운 가수로 투입된다는 소식에 화제다.

자우림은 오는 25일 ‘나가수’ 녹화에 참여하게 되며, 오는 31일 방영될 ‘나가수’ 5라운드 1차 경연을 통해 자우림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이에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나가수’에서는 YB밴드가 기존 출연자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투입될 자우림과 함께 뜨거운 여름날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하고 색다른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번 그렇듯 새로운 가수가 투입되기에 앞서 ‘나가수’ 기존 출연자 중 한명이 탈락되는 순리에 누리꾼들은 한 명의 탈락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가수 피디님 월척 낚으셨습니다”, “자우림 때문에 나가수 시즌2도 봐야하나”, “계속해서 기대되는 가수들이 투입되고 있네요”, “YB밴드와 선의의 경쟁 기대 됩니다”, “나가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같다”, “한 명의 탈락자는 또 누가 될 것인가?”, “자우림 혼자 나오는 건가? 밴드도 다 같이 나오는 건가?”, “자우림 나온다는 소식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등 기대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나가수’는 지난 18일 4라운드 2차 경연 녹화에서 한 명의 탈락자가 나왔으며, 이 날 녹화된 경연은 오는 24일 방송을 통해 알 수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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