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박정현이 음원과 함께 공개된 녹음실에서 눈을 감고 고개를 떨구며 고뇌했다. 더 잘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풀리지 않으니 고뇌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가수의 박정현뿐 아니라 모든 가수들이 노래가 잘 되지 않을 때 가장 힘들어 하는 것처럼 박정현도 폭풍고뇌에 빠졌다.
누리꾼들은 박정현이 음악에 빠져 고뇌하고 있는 모습조차 ‘여신포스가’ 풍긴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나가수 무대에서 선풍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을 받고 있는 팬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반응이다.
2일 공개된 사진은 신인 작사가를 발굴하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젝트 ‘나는 작사가다’ 시즌1의 1위를 차지한 ‘잘자요 그대’의 작업 중 촬영된 모습으로 녹음에 앞서 고뇌하는 똑같은 포즈의 김형석과 박정현의 모습을 닮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