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장가를 강타했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3’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의 뒤를 이어 하반기 또 다시 블록버스터 전쟁이 예고되어 있다. 바로, ‘어브덕션’, ‘삼총사3D’, ‘신들의 전쟁’,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그 주인공이다.
2011년 하반기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강력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연달아 개봉을 앞둔 가운데, 그 행렬의 선두주자 ‘어브덕션’이 오는 9월 29일 개봉해 화끈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 영화 '어브덕션'(왼쪽), '삼총사3d'(오른쪽) 포스터 © (주)누리픽처스 제공 | |
‘어브덕션’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든 삶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이 거대한 음모를 향한 대반격을 시작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의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9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어브덕션’을 시작으로 10월에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인 블록버스터는 3D로 생생한 입체옷을 입은 ‘삼총사 3D’. 올랜도 블룸, 말라 요보비치, 로건 레먼 등 화려한 스타들의 출연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액션의 스펙터클을 예고하고 있다.
▲ 영화 '신들의 전쟁'(왼쪽),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포스터 © (주)누리픽처스 제공 | |
또한 11월, 관객들에게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줄 초대형 3D 액션 블록버스터 ‘신들의 전쟁’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인류의 평화를 위한 신들의 전쟁을 스펙타클하게 다룬 작품이다.
영화 ‘300’의 제작진이 참여한 것이 화제를 모으며 벌써부터 영상 혁명을 예고해 혁신적인 비주얼을 기대케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2월에 개봉한 올 하반기 블록버스터의 마지막 주자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5년 만에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미션 임파서블’의 네 번째 이야기로 그 동안 세편의 시리즈가 보여줬던 짜릿한 액션과 혁신적인 비주얼 등 그 모든 것들을 절정으로 끌어올려 더욱 폭발적인 기대를 모은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다시 시작된 불가능한 임무에 맞서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연일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포커스 = 박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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