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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es That Bind-아시아와 유럽 영화 프로듀서 워크숍’이 2014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변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14/01/31 [00:31]

‘Ties That Bind-아시아와 유럽 영화 프로듀서 워크숍’이 2014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변재민 기자 | 입력 : 2014/01/31 [00:31]
[연예 뉴스쉐어 = 변재민 기자] 올해로 6회째를 맞는 ‘Ties That Bind-아시아와 유럽 영화 프로듀서 워크숍’이 2014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Ties That Bind'(이하 TTB) 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각각 5명씩 선정된 10명의 영화 프로듀서들을 한 자리에 모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TTB 워크숍은 4월에 열리는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2014년 4월 25일~5월 3일)에서 ASEF(Asia-Europe Foundation)의 후원으로 1차 워크숍을 진행하고, 2차로는 Creative Europe의 후원을 받아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2014년 10월 2일~ 10월 11일)에서 진행된다.
 
TTB2014에 선정된 프로듀서들은 각자 자신의 개발 단계 프로젝트(장편)를 가지고 총 2회에 걸쳐 워크숍에 참여한다. TTB 워크숍은 아시아와 유럽의 영화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한다.
 
선정된 프로듀서들은 시나리오 개발, 아시아–유럽 합작, 제작비 조달, 마케팅 및 홍보, 공동제작의 법규 등 여러 사안에 대해 교육 받게 된다. 특히 개별 컨설팅 및 그룹 토론 등의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부산에서는 아시아필름마켓에 참가하는 전세계 투자자 및 세일즈 회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얻어 갈 것이다.
 
TTB2014 지원자격은 장편영화 제작 경험이 있고 아시아와 유럽 간 다국적 영화제작에 관심이 많은 프로듀서로, 영어구사가 가능해야 하며 현재 개발단계에 있는 영화를 가지고 지원해야 한다.
 
지원자격 및 프로젝트 기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ave.org / www.tiesthatbind.eu) 혹은 메일로(영문 tanika@eave.org / 국문 workshop@asianfilmmarket.org) 문의 가능하다.
 
2014년에도 Ties That Bind는 프리울리베네치아지울리아영상펀드, 유럽영상산업기구(EAVE), 우디네극동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의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 지원 마감일: 2014년 2월 6일 (참가자 발표: 2014년 3월 중순 발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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