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의 영화 나들이 ‘인디피크닉 2013’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9일간 영화 상영
조미옥 수습기자 | 입력 : 2013/06/25 [12:09]
▲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인디피크닉 2013' 상영 예정작. (사진=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 |
[익산 뉴스쉐어 = 조미옥 수습기자]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9일간 ‘여름밤의 영화 나들이-인디피크닉 2013’이 마련된다.
무더운 여름을 즐거운 영화를 함께 보낼 수 있게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는 재미극장에서 다음 달 3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7시에 최신 화제작을 선정 9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오멸 감독의 ‘지슬’, 장건재 감독의 ‘잠 못 드는 밤’, 양영희 감독의 ‘가족의 나라’, 이정홍 감독의 ‘반달곰’ 외, 김태곤 감독의 ‘1999, 면회’, 이대희 감독의 ‘파닥파닥’, 김동호 감독의 ‘JURY’, 이병헌 감독의 ‘힘내세요, 병헌씨’, 이사무엘 감독의 ‘설인’이다.
특히 ‘잠 못 드는 밤’, ‘1999, 면회’, ‘힘내세요, 병헌씨’ 3편의 영화는 감독초청을 통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영화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한다. 10명 이상 단체 관람 시 사전 연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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