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거장 뤽 베송 제작, ‘테이큰’의 로버트 마크 케이먼 각본, ‘트랜스포터’의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 연출 등 최강 액션 군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초대형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콜롬비아나’에서 가장 기대되는 액션 장면으로 ‘식인 상어와의 수중 액션’이 선정됐다.
올 추석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초대형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콜롬비아나’는 할리우드 최강 액션 제작진이 선사할 예정인 화려한 스케일의 액션들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주인공 ‘카탈리아’역을 맡은 조 샐다나가 격투, 무술, 수영, 사격뿐만 아니라 총기의 조립, 분해법까지 마스터하며 영화 속 액션들을 거의 대부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영화에 등장하는 액션 명장면들 중 ‘가장 기대되는 액션씬’을 묻는 설문 조사가 진행되었는데, 그 결과 주인공 ‘카탈리아’(조 샐다나)가 식인 상어와 함께 수중 액션을 펼치는 장면이 33%의 지지율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 장면은 ‘카탈리아’가 삼엄한 경비를 뚫고 카리브해의 대저택에 잠입하기 위해 식인 상어가 있는 수조를 수영하는 상황으로 ‘카탈리아’의 대담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상어 수영’ 장면을 기대되는 액션씬으로 꼽은 네티즌들은 “식인 상어. 역시 남다른 액션이네요!”, “상어가 내 옆을 지나간다는 상상만해도 아찔! 수중액션 완전 기대되요!” 라는 의견들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 뒤를 이어 조 샐다나의 명품 몸매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신 타이즈 액션’이 18%로 2위를 차지했으며 권총, 기관총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쉴 새 없이 터지는 ‘총격 액션’과 칫솔과 수건 등 생활용품 등을 이용한 ‘초리얼 생활 액션’, 파괴력을 자랑하는 ‘바주카포 액션’ 순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영화 ‘콜롬비아나’는 할리우드 최강 액션 제작진들이 만들어낸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들과 섹시 여전사 조 샐다나의 거침없는 액션 카리스마가 조화된 초대형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로, 올 가을 관객들에게 액션의 참 맛을 느끼게 할 것이다. 9살 어린 나이에 눈 앞에서 부모를 잃고 킬러로 성장한 여전사 ‘카탈리아’가 거대 조직의 음모에 맞서 펼치는 아름다운 복수를 다룬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자 ‘테이큰’, ‘트랜스포터’에 이은 ‘뤽 베송 사단’ 제작의 2011년 신작 영화 ‘콜롬비아나’는 오는 9월 1일 국내 개봉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문화포커스 = 장선희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인천 무상급식 확대, 서울은 아직 투표중? ▷ 신은경 양악수술 소시의 윤아와 닮은꼴? ▷ ‘차태현’ 공황장애 고백, 공황장애란 무엇일까? ▷ 무상급식 주민투표 D-1…여·야당 열기 최고조 ▷ [포토] 처서(處暑), “여름아 안녕~, 가을아 반가워~”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7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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