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만월대 안전조사 및 복구·보존 방북승인
양재란 기자 | 입력 : 2011/11/14 [21:25]
정부는 지난11일 개성 만월대 안전조사 및 복구·보존 활동을 위한 방북신청을 승인하였다.
이에 따라 14일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국립문화재연구소 전문가 12명이 개성 만월대 유적에 대한 문화재 안전조사를 위해 열흘간 체류일정으로 방북한다.
안전조사 결과에 따라 복구·보존 공사는 오는24일 부터 한 달간 일정으로 추진 예정이고 우리 측 방북자들은 개성 공단내 숙소에서 출퇴근 방식으로 활동한다.
정부는 문화유산을 보존함으로써 민족동질성 회복에 기여하는 점, 지난10월28일 현지조사 결과 만월대 발굴지에 대한 안전진단과 긴급보존조치가 시급히 요구되는 점, 문화재청과 ‘역사학회’ 등 국내 역사관련 5개 단체의 건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번 방북신청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동북본부 = 양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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