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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시민대표는 누구?

오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2/01/01 [00:22]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시민대표는 누구?

오지혜 기자 | 입력 : 2012/01/01 [00:22]

33번의 종소리가 2012년 새해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올해도 수만명이 보신각 앞에서 새해의 종소리를 함께 했다.

타종행사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문득 누가 타종행사에 참여하는지 궁금해진다.

이번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에는 고정인사 5명과 시민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우선, 고정인사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허광태 서울시의회의장, 이대영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 이강덕 서울경찰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참여했다.

마리아베르틸데 하르트만(73·여) 서울시 명예시민, 이정주(48·여) 부동산 중개업, 송병권(55) 환경미화원, 김복동(86·여)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혜문스님(38) 조선왕실의궤 환수위원회 사무처장, 신영록(24) 축구선수, 이지선(37·여) 소방공무원, 장재연(27·여) ArI Art 대표, 임은선(39·여) 전업주부, 김재우(27) 대학생이 시민대표로 참여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인사를 시민들에게 공개 추천받았다.

추천은 나눔실천, 희망·봉사, 역경극복, 용감한 시민, 기타 화제의 인물 등 사회 각계에서 2011년을 빛낸 인사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면 심사를 통해 최종 타종인사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서울본부 = 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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