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동포 사업가 KISS사 장용진 대표 고향 함양군 방문 © 함양군 | |
재미동포 사업가 KISS사 장용진 대표 외 19명의 회사 관계자들이 7박 8일 간의 일정으로 함양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함양군 관내에서 직원 역량강화 및 사장과의 대화의 시간,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30일에는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완식 함양군수, KISS사 임직원, 7기 미국 연수생,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방문행사를 가졌다.
방문 행사에서 최완식 함양군수는 KISS사 임직원의 함양 방문을 환영하면서 “장용진 사장님 덕분에 미국을 다녀온 7기 미국어학 연수생이 이 자리를 같이 하고 있으며, 이 학생들이 미국이라는 선진국을 다녀와 더 큰 포부와 꿈을 안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어 함양군의 인재육성에 큰 효과가 나타날 것을 예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용진 사장은 고향에 대한 지원사업과 직원들 역량 교육을 위하여 함양을 방문하였다고 말하며, 연수기간 중 환대하게 군청 방문을 맞이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방문행사를 가진 후 천년의 숲 상림공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KISS사 장용진 사장의 고향사랑은 남달라 해마다 중학생들에게 미국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해 109명의 학생이 미국을 다녀온 바 있으며, 매년 고향마을 어르신들에게 경로위안 잔치와 국내관광을 시켜드리고 올해에도 어버이날 행사, 안심마을 회관 건립비 등를 지원해 고향발전과 사랑을 아끼지 않고 있다.
경남본부 = 양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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