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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태풍 ‘볼라벤’ 북상에 따른 비상태세 돌입
공사현장 점검 및 안전관리 철저 등 비상근무체계 강화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2/08/28 [17:29]
▲ 15호 볼라벤 태풍에 비상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 행복청제공 | | 행복청 27일부터 태풍 소멸시까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우리청 및 LH 비상 합동근무를 실시하며, 공사현장 점검 및 안전관리 철저에 만전을 가했다. 태풍 ‘볼라벤’ 북상 대비 비상점검회의를 통해 차장주재, 각 국장, 과장, LH 처장 등 사전 비상근무체계를 재정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각 국별 사전 태풍 대비 현장 순찰조 편성 및 피해발생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조 및 장비, 자재 등을 준비했다. 한편, 부장급을 반장으로 구성하여 상황에 따라 비상근무 인원 확대하는 가운데 각 국별 점검반 편성하여 취약지역 등 주택․청사․시설물 등 공사현장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사고발생시 즉시 현장 복구토록 건설장비 및 운영인력 대기하며, 유성도로, 국지도 96호, 첫마을, 공사현장 내 도로 등 취약 현장 점검, 타워크레인 결속 제거, 가설울타리 바람통로 확보 등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북상하고 있는 태풍 볼라벤 © 김영운 기자 | | 대전충청본부 = 김영운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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