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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새봄 맞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선다!!

개학 전 도심 점령한 불법유동광고물 대대적인 집중단속

양규창 기자 | 기사입력 2011/03/04 [16:51]

전주시, 새봄 맞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선다!!

개학 전 도심 점령한 불법유동광고물 대대적인 집중단속
양규창 기자 | 입력 : 2011/03/04 [16:51]
전주시는 새봄이 다가옴에 따라 도심지 주요 가로변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 설치되어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시민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해서 2월 24일부터 3월말까지 대대적인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 전주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양규창 기자

최근 예식장, 전자제품매장, 신학기 학원 등을 알리는 벽보, 현수막, 전단지,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이 가로수 및 교량 등 공공시설물에 난립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차량흐름 방해, 보행자 통행불편 등을 야기함에 따라 개학전까지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관단체 회원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근로자들과 함께  4개반 35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주요간선도로 및 취약노선과 유흥업소 밀집지역, 역이나 터미널 주변 등에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상시 추진한다.

또한,  버스승강장, 전신주, 가로수 등 공공시설물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에 대한 집중 단속과 함께 휴일과 야간에도 탄력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주택가 골목길 등 취약지역은 관할 동에서 자체적으로 정비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광고협회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해빙기를 맞이하여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변에 각종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편의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도  병행하여 일제정비를 추진했다.

주간 및 야간, 공휴일에도 불법광고물 기동단속반 2개조 10명이 차량  2대로 불법현수막을 매일 200여장을 지속적으로 수거하고 있으며, 금번 2월중에는 현수막 3,000여건, 벽보 35,000여장 등 총 38,500건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였고 4건에 1,17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전주시는 적발된 불법광고물은 현장에서 수거 조치하고 위반정도가  크거나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재발방지를 위해 과태료 부과, 고발 조치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전주전북본부 = 양규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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