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뉴스쉐어 = 송희숙 기자] 지난해에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로 이전한 국민연금공단 남부지사가 해운대구청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국민연금제도 운영현황과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배 구청장은 오전 11시 국민연금공단 지사장실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명예지사장 어깨띠를 두르고 민원실을 방문한 주민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우미로 활동했다. 현재 32만 명의 연금가입자와 7만 7천명의 국민연금 수급자를 위해 다양한 연금복지서비를 추진하고 있는 남부지사는 이날 해운대구와 업무지원 MOU도 체결했다. 이들은 앞으로 저소득층 자립정보 제공과 사회공헌활동 지원, 장애인 관련사업 상호협력, 주민 노후설계교육 등 생활상담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16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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