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운동!
부산시, 5월 29일 2013년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 대회 개최
민신애 기자 | 입력 : 2013/05/29 [09:29]
[부산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부산시는 5월 29일 시청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13년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종석)가 주관하고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TBN한국교통방송 부산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30년 무사고 운전자 89명을 포함하여 10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 852명을 대표해 유공자 39명에 대한 시상식이 실시되고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결의문 채택, 교통사고 예방 홍보 동영상 상영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그동안 교통가족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영도 녹색어머니자문단의 합창공연 및 TBN 한국교통방송 부산본부에서 인기가수 현철, 박주희 등을 초청한 특집 공개방송의 시간이 마련된다.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 관계자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책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지역 교통사고 줄이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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