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대영씨엔이(주)는 8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SDRI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 대영기술의 탈질촉매를 중국에서 생산해 중국 화력발전소에 공급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대영씨엔이(주)는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탈질촉매 전문업체로 국내 발전소 및 포스코 소결로 납품을 담당하고, 대만,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까지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정부가 주요환경정책으로 2015년 말까지 오존파괴 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제거할 것을 공표함에 따라 SDRI그룹과 대영씨엔이(주)는 내년까지 공장을 완성해 그 규모를 점차 확장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대영씨엔이(주)는 2013년 150억원정도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강릉지역 경제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릉 대영씨엔이(주) 중국에 본격진출 강릉시는 과학산업단지 입주업체인 대영씨엔이(주)가 중국 발전설비 탈질촉매사업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영씨엔이(주)는 8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SDRI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 대영기술의 탈질촉매를 중국에서 생산해 중국 화력발전소에 공급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대영씨엔이(주)는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탈질촉매 전문업체로 국내 발전소 및 포스코 소결로 납품을 담당하고, 대만,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까지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정부가 주요환경정책으로 2015년 말까지 오존파괴 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제거할 것을 공표함에 따라 SDRI그룹과 대영씨엔이(주)는 내년까지 공장을 완성해 그 규모를 점차 확장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대영씨엔이(주)는 2013년 150억원정도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강릉지역 경제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3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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