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산 2030, 최종경연을 펼치다!
이번달 2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민신애 기자 | 입력 : 2014/06/19 [13:14]
[부산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미래부산 2030’이란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이번달 2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발표회를 통해 최종경연을 펼친다.
본선 진출팀은 당일 발표결과에 의거 대상 1, 금상 2, 은상 3, 동상 2점으로 최종순위가 결정되며, 대상은 300만 원, 금상은 200만 원, 동상은 10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입상한 학생에게는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아이디어는 ▲2030년대 동남권 지역간 공동협력과 님비시설의 공용화 ▲고가도로 밑 데스스페이스 활용방안 ▲2030년 동부산권 교통문제 해결방안 ▲도시열섬 해소를 위한 미래 고층건물단지 구축방안 ▲장소성과 정체성 회복을 통한 가로 활성화 계획 ▲Floating Street ▲Smart LID 다기능터널 항구도시 ▲부산 동천복원을 통한 지역발전 기여도 평가 등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사)미래건설포럼 홈페이지(
www.fcf.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 (852-2013)로 문의하면 된다.
(사)미래건설포럼에서는 오는 9월에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부산 2030’이라는 동일 주제의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사)미래건설포럼은 건설분야 단체가 모두 참여한 건설분야 최대 연합시민단체이며, 부산시에서도 시정발전과 건설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는 건전한 시민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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