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6개 기업과 31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식 개최
친환경식품·의약·신소재 등 일자리 창출과 도민 생활안정을 위해 적극 유치
정경희 기자 | 입력 : 2011/04/15 [08:54]
전라남도가 친환경식품·의약·신소재 등 6개 기업을 잇따라 유치하는 등 민선 5기 ‘기업유치 2천개, 일자리 10만개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14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김양수 장성군수, (주)생협물류서비스 등 6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31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 14일 박준영 도지사와 김양수 장성군수, 친환경식품·의약·신소재 기업 6개 대표가 참석해 진행된 투자협약식 ©정경희 기자 | |
박준영 도지사는 투자협약식에서 “전남의 비교우위 및 전략산업 업종인 친환경식품과 의약 및 신소재 등 도가 추구하는 친환경 녹색성장에 적합한 기업들이 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본부 =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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