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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 복지 새바람,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출범

제도권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공적 지원 한계 극복 가능성 열리다

임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1/06/11 [16:19]

대전시 동구 복지 새바람,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출범

제도권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공적 지원 한계 극복 가능성 열리다
임현화 기자 | 입력 : 2011/06/11 [16:19]
대전시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6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황인호 동구의회 의장,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인사말씀,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MOU(양해각서) 체결, 1인 1계좌 갖기 후원신청서 작성, 특별강연 등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해당 구는 제도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작은 복지 실천운동인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MOU(양해각서)를 체결, 모금창구로 동구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정기적인 후원자 확보를 위해 공동모금회와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한 1인 1기부계좌 갖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행복+ 운동은 기관, 기업체, 단체, 개인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동구지역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현안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구는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 민․관 협력 복지공동체 형성 및 민간 복지기금 확보를 통한 공적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구청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하여 후원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당 구 관계자는 “보다 나은 동구 주민의 행복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구가 추구하는 작은 복지 실천 운동에 주민, 단체,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충청본부 = 임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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