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치아우식과 소아암 아동 후원금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부는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치료비 및 수술 2,000만원을 지원
송희숙 기자 | 입력 : 2012/09/11 [17:09]
[부산 뉴스쉐어 = 송희숙 기자] 1948 국내구호사업을 시작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81년 10월에 부산지역본부를 개소하고 국내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부(본부장 이형진)는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치아우식과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례관리대상가구 2세대 아동을 대상으로 치료비 및 수술비 2,000만원을 지원했다.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는 KBS 1TV와 함께 사랑의 리퀘스트, 신세계 그룹과 희망배달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2012년 9월 현재 128세대 위기가구 사례관리 방문 및 상담업무를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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