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로 스타덤에 오른 임재범의 행사비는?
임재범의 인생역전 드라마처럼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행사비
박건희 기자 | 입력 : 2011/06/21 [22:45]
MBC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 출현했던 임재범이 드디어 인생역전이 일어났다.
그동안의 세월들을 보상이라도 받듯이 임재범의 행사비 몸값이 5~6천만원으로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이 행사비 몸값은 빅뱅이나 동방신기와 같은 인지도 있는 아이돌가수와도 맞먹을 정도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나가수’ 이후 몸값이 높아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지금까지 임재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었던 것도 사실이다”며 “이는 실력과 음악적 깊이와는 무관하게 국내 중견 가수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났던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임재범이 둥지를 튼 (주)예당 측은 임재범의 경제적 가치를 1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재범이 (주)예당과 전속계약을 하고난 뒤 각종 공연, 방송, CF등에서 러브콜이 줄지어 들어오고 있다.
또한 ‘추노’ 의 주제곡 ‘낙인’, ‘시티헌터’의 주제곡 ‘사랑’ 등 부르는 곡마다 히트를 시켜 OST 업계에서도 임재범을 향한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서민적인 모습의 임재범, 이제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스타덤에 올라 그의 행사비가 천정부지로 올랐지만 반짝하고 사라지는 가수가 아니라 오랫동안 롱런하는 국민가수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미디어포커스팀 = 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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