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해맞이 명소로 몰리고 있다. 특히, 최근 개통한 부산~거제를 잇는 거가대교가 해맞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위치한 거가대교 조망공원과 유호방파제에서 바라본 바다에서 치솟는 태양의 모습에서 힘찬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조망공원에서는 거가대교 전체를 훤하게 내려다보며 시시각각 변하는 야경과 솟아오르는 해를 맞을 수 있어 그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1년의 첫 일출을 바라보며,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꼭 이뤄지도록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향해 기도해 보는 건 어떨까. 경남본부 = 김승열기자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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