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남녀의 사랑과 삶을 그린 연극 '춘천,거기'
제 4회 남해섬공연예술제에서~ 26~27일 오후 3시 막을 올려~
윤민정 기자 | 입력 : 2011/07/25 [14:39]
▲ 연극 '춘천 거기'의 한 장면 © 윤민정 기자 | |
'제 4회 남해섬공연예술제'가 2주차로 접어드는 오는 26~27일 오후 3시에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에서 연극'춘천,거기'가 공연된다.
'춘천,거기'는 아홉 남녀의 사랑이야기이자 삶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다.
특히 보편적인 사랑의 정서를 탄탄한 극적 구성과 함께 일상적이고, 유머러스한 대사들로 전달하고 있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연극 '춘천,거기'는 대학극 자유참가작 3편 중 첫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탈공연예술촌 이점세 담당자는 "누구나 흔하게 접하는 사랑이란 주제지만, 관객들이 작품을 통해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또는 할 수 있는 여러 색깔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본부 = 윤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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