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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국제그린카전시회, “저 차 탐나네!”

5개국 129개업체 345부스 규모로 진행

이기쁨 기자 | 기사입력 2011/09/28 [18:55]

2011국제그린카전시회, “저 차 탐나네!”

5개국 129개업체 345부스 규모로 진행
이기쁨 기자 | 입력 : 2011/09/28 [18:55]
(뉴스쉐어 = 광주전남본부)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수소 연료전지차 등 다양한 자동차를 볼 수 있는 '2011국제그린카전시회(Green Car Korea 2011)'가 28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관에서 개최식을 가졌다.
 
▲ 차를 보고 엄마 미소를 짓고있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정기호 영광군수     © 이기쁨 기자
 
이번 전시회는 5개국 129개업체 345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KOTRA와 공동주관으로 12개국 61개 업체, 74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 참가업체들과 1:1 수출상담회도 갖는다.
 
행사장은 각종 친환경적인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주목이 되고 있다.
 
주목할만한 자동차로는 월 5천원의 전기료로 1,000km 이상 주행가능한 (주)신성에이티의 전기 운반차다. 편의성, 높은 에너지 효율성, 실용성, 우수성이 돋보이는 ST모델은 귀여운 디자인과 색상이 이목을 끌었다.
 
▲ 자동차 내구성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관람객들     © 이기쁨 기자
 
그 밖 우리가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특장차를 연구하는 (주)에이엠[AM]특장에서는 압착식과 압축식을 장점으로, 최고의 적재효율을 자랑하는 신압착 진개차와 자동화된 적재방식으로 간편하고 깔끔하게 설계된 음식물 전용 수거차 등 유용한 특장차를 소개했다.
 
2011국제그린카전시회는 30일까지 총 3일간 친환경 산업을 주도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전남본부 = 이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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