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각종 자동차 관련 할인행사를 자동차구입시 할인, 세금감면, 경품등을 주는가 하면 차량용 부품을 할인해 판매를 한다.

현대자동차는 1일부터 한 달간 할인행사에 들어갔으며 주요 내용을 보면 차량 종류에 따라  100만원부터 20만원가량 할인을 받고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도 50만원부터 7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차량에따라 100만원에서 20만원까지 할인해주며 특히 k5 하이브리드는 한달간 100만원을 할인해주고 k7과 스포티지R,쏘렌토R은 50만원에서 30만원 까지 할인과 세금환급 2%를 제공한다.

한국GM은 국내 출시한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12개월부터 36개월 3.9% 저금리 할부서비스를 진행을 한다.

한국GM대우의 차량인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를 구입하는 고객은 선수금 10만원에 저금리할부서비스 3.9%이자율로 구매가 가능하고 특히 알페온은 차 값의 10% 금액을 선수금으로 내고 1%의 저금리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으며 스파크는 내비게이션을 무상 지원한다.

르노삼성은  SM시리즈 차량을 구매하면 50만원의 할인 혜택과 고객만족도 1위 달성기념 1%저금리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도 12월 한달간 ‘4WD 윈터페스티벌’행사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30만원부터 최대 398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있고 차량별로 추가로 유류비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차량 구입에만 할인행사가 있는 것이 아니다.

G마켓은 엔타이어와 제휴를 맺고 12월말까지 타이어를 최대 50% 할인 판매를 하며 논스톱 무료 장착 서비스도 진행한다.

즉 G마켓에서 타이어를 주문하고 가까운 엔타이어 제휴 장착점에 방문해 무료로 타이어를 장착하면 되는 것이다.

현대카드에서는 ‘슈퍼세일 윈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내용중에는 자동차를 구입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하여 연말까지 현대카드M으로 현대 쏘나타, 싼타페, 베라크루즈 구입 시 자동차보험료를 50% 할인해주고 기아 K5 하이브리드, K7을 구매하면 1년간 하이패스 이용금액 전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차량구매가 아닌 크라이슬러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크라이슬러, 짚, 닷지 소유 고객은 겨울철 무상점검과 함께 겨울철에 유용한 부품과 악세서리를 할인된 각격에 이용할수 있는 ‘2011 윈터 캠페인’을 크라이슬러 코리아에서 진행을 한다.
 
경기동북본부 = 김좌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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