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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부산국제영화제의 뜨거웠던 전야제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다

이지원 기자 | 기사입력 2011/10/07 [02:33]

2011부산국제영화제의 뜨거웠던 전야제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다
이지원 기자 | 입력 : 2011/10/07 [02:33]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6시부터 부산 남포동 BIFF 광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인  'Have fun in BIFF'가 이용관 집행위원장과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사회자     ©이지원 기자

BIFF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은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용관 집행위원장,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등이 관계자가 대거 참가했으며 정한용, 강수연·김동완, 장현성·예지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이용관 위원장     © 이지원 기자

16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을 기원하는 각계각층의 축사가 이어졌고, 전야제의 하이라이트인 핸드프린팅 공개행사도 진행됐다.

▲ 핸드 프린팅     © 이지원 기자

이날 핸드프린팅의 주인공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배우 월렘데포, 줄리엣비노쉬, 김지미와 카를로스사우라 감독, 올리버스톤 감독, 일본의 의상감독인 와다에미. 이날 전야제 현장에 모인 1천여 시민은 핸드프린팅이 공개되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전야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인파들이 모인 부산시내     © 이지원 기자

부산 국제 영화제 특별취재팀 =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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