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향 기자 기사입력  2018/08/30 [14:47]
"다시 모이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포스터 공개
황영석 화백의 '가족이야기' 원화로 제작.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 아우르는 재회의 장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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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안미향 기자]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포스터가 공개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전쟁으로 잃은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재회의 염원을 그리는 작품 가족 이야기부산의 영문자를 대담하게 조합한 포스터를 발표했다.

 

4가지 이미지가 하나로 모였을 때 완성돼 의미가 극대화되는 올해의 포스터는 그 동안 다난한 굴곡을 겪었던 부산국제영화제가,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처럼 다시금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을 아우르는 재회의 장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담고 있다.

 

이번 공식포스터는 황영성 화백의 가족 이야기[Family Story]’를 원화로 완성됐다. 황영성 화백은 서구의 추상회화에 향토적인 정서를 결합,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한 한국적 추상회화의 대가이다. 주로 인물, 자연물, 언어, 기호 등 다채로운 소재를 반복적, 축약적으로 조합해 자유롭고 담대한 한국적 정서를 표현하는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인 황영성 화백은 1991년 프랑스 앙제에서 개최한 개인전을 계기로 전 세계에 독특한 한국적 추상회화를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까지도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런던, 파리, 뮌헨, 뉴욕, 상하이, 서울, 광주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전시를 이어 가고 있다.

 

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4일 개막해 13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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