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오늘'의 송혜교와 남지현을 만나다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오늘' 갈라 프레젠테이션
이지원 기자 | 입력 : 2011/10/11 [00:59]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나흘째인 10월 8일, 영화 '오늘' 갈라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오늘'은 '미술관 옆 동물원'의 이정향 감독이 '집으로'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연출작이다.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화두로 자리 잡은 사형제도와, 폭력적 가부장적 질서 등을 향해 던지는 이정향 만의 통렬한 문제 제기다.
두 이슈는 송혜교와 남지현이 분한 극 중 두 여성 주인공을 통해 대변, 전달된다.
'오늘'은 상처와 치유가 얼마나 철저하게 개인의 삶을 좌우할 수 있는가를 다큐멘터리적 형식을 빌려 전개된다.
부산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취재팀 =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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