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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힐링캠프’, 박근혜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힐링캠프’출연 앞둔 문재인에 벌써부터 관심 고조

윤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1/09 [14:55]

문재인의 ‘힐링캠프’, 박근혜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힐링캠프’출연 앞둔 문재인에 벌써부터 관심 고조
윤수연 기자 | 입력 : 2012/01/09 [14:55]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에 벌써부터 관심이 올라가고 있다.

지난 2일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먼저 TV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SBS의 '힐링캠프를 통해서 박근혜는 기존에 보기 힘든 모습들과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호감을 받은 바 있다. '힐링캠프'의 시청률 또한 여느 때에 비해 두배나 높아 박근혜 위원장에 대해 여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다.

▲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진 = SBS '힐링캠프' 홈페이지)

박근혜 위원장이 '힐링캠프'를 통해 털어놓은 모습은 젊은 세대가 알지 못했던 어린 시절과 파란만장했던 대통령의 딸의 삶이었다.

9일 방송 예정인 문재인의 '힐링캠프'에 관심이 높은 이유는 두 사람이 나란히 여야의 대표적인 대선주자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여야 대표 대선주자들이 예능에 출연해 어떤 모습을 부각시키느냐는 곧 다가올 총선에도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위원장은 기존과 다른 모습을 통해 이미지 쇄신에 성공했다. 故노무현 대통령의 친구이자, 측근이었던 문재인 이사장은 평상시에 묵직하고진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힐링캠프'를 통해 문 이사장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이로 인해 여야의 대결구도에 어떤 변화가 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연예스포츠팀 = 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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