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연예팀 =  신예랑 기자] 김래원, 대선배 ‘한석규’와 정기적으로 동침하는 사이?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훈남 미소로 여심을 흔드는 배우 김래원이 출연,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잘 볼 수 없었던 만큼 그동안 숨겨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이날 녹화에서 김래원은 늘 카메라 앞에서 연기해야 하는 배우라는 직업과는 달리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하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에 그를 위해 3MC는 영하 10도를 맴도는 매서운 겨울 날씨에도 그의 힐링 장소인 낚시터를 찾아 녹화를 진행했다는 후문.
 
힐링캠프의 역대 출연자 중 가장 내성적인 모습을 보인 김래원도 시간이 흐르자 녹화장의 편안한 분위기에 이끌려 직접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대선배 이덕화, 한석규와의 낚시터 인연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했는데 특히, 한석규와는 정기적으로 동침하는 사이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피하고 싶은 질문에 대한 묵비권을 두고 MC 이경규와 긴장감 넘치는 낚시 대결을 펼쳤는데..과연 그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또한, 이날 녹화에서 김래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마이리틀히어로’ 제작발표회 당시 다소 후덕해진 외모로 굴욕을 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를 해명하기도 했다고!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김래원, 알고 보니 진정한 로열패밀리? “거액의 유산 상속까지 받았다?”
 
평소 부잣집 도련님 같은 엘리트 이미지의 배우 김래원이 실제로도 로열패밀리(?)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집이 잘 살지 않냐? 로열패밀리라는 말이 있다!”는 MC의 질문에 김래원은 “부족한 거 없이 살긴 했지만 로열패밀리까지는 아니다!”고 밝혔지만 알고 보니 중학생 때 집안으로부터 이미 아파트 한 채를 제공받는가 하면, 할머니로부터 거액의 유산까지 상속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반면, 로열패밀리(?)인 그가 심한 짠돌이 기질 때문에 어머니마저 펑펑 울린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그 사연은 무엇일지?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김래원, 방송최초 고백!“내 첫사랑은‘여배우’!” 그녀 때문에 한강에 뛰어든 사연은?
 
배우 김래원이 과거 아련한 첫사랑에 대해 방송 최초로 고백한다.
 
데뷔 초, 함께 작품을 하면서 만난 1살 연상의 여배우 때문에 김래원은 어머니가 주신 금목걸이, 전축을 비롯한 집안 살림을 다 내다파는가 하면 지하철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그녀의 집까지 매일 데려다 주는 등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해 ‘종교와도 같은 사랑’을 했다고 신인시절 순수했던 첫사랑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첫사랑을 추억하며 입가의 미소를 띄운채 “그녀가 너무 예뻤다”고 말하는 김래원의 순수한 모습은 3MC는 물론 녹화현장을 감동의 물결로 만들었다는 후문.
 
하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그녀 때문에 죽을 뻔한 사연을 밝히며 “첫사랑 때문에 한강에 뛰어들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과연 김래원과 그녀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이밖에도, 김래원은 연기파 배우가 되고 싶어 일부러 막노동에 옥탑방 생활까지 했던 과거와 함께 배우생활을 청산하고 원양어선을 타려고 했던 지난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는데!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카멜레온 같은 매력남 김래원의 이 모든 이야기는 1월 14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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