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좋은 만남 위해 올린 연등
부처님 탄신일, 좋은 만남을 위해 이름넣어 불을 밝힌 연등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2/05/28 [22:55]
▲ 대웅전에 불신자는 등에 이름을 새겨 밝혔으며, 신원사 를 찾은 불신자에게 연꽃을 달아 주고있다 © 김영운 기자 | |
(뉴스쉐어=대전충청본부) 계룡산 신원사에서 28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행사가 진행됐다.
부처님 탄신은 2556년을 맞이하게 됐으며, 약 2천여명의 불신자들이 참여하여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뜻을 새기며 중하 주지스님의 설법에 귀를 기울였다.
대전에서 오신 불신자는 “좋은 만남을 기원하며 등을 밝혔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인에서 오신 불신자는 “몸이 불편한 친정 엄마를 모시고 가족 모두의 이름을 써서 등을 밝히며 부처님을 뵙고 가서 좋다”고 말했다.
계룡산 신원사를 찾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씩 연꽃을 선사하였으며, 어른들에게는 정성스럽게 달아 드렸다.
대전충청본부 =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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