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한농연 전국대회 농민이 잘사는 나라 국민이 행복한 농업 ©박미영 시민기자 | |
제13회 한농연 전국대회가 여주군 이포 당남리섬에서 개최됐다. 8월8일에서 2박3일 간 주요행사와 부대행사, 체험 행사 등을 하며 가족단위 캠핑장도 마련 되어 있으며 첫날 개막식에는 야광팔찌가 제공되었고 연화류, 물대포, 불꽃놀이 연출로 비전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
이틀째 되는 날은 대나무 물총 만들기, 이포보 수중광장 물놀이, 전통의상 문화전시,애완곤충 체험전, 여주전통차 즐기기, 교재교구전시, 풍년기원 허수아비, 과일낚시, 접시깨기, 도자기체험, 여주대교, 여주보, 영월루, 신륵사 절경을 관광하고 체험 등으로 여주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약 삼만 오천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행사에는 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필요하다.
자원봉사자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 모자와 조끼를 입고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종일토록 밀려오는 차량을 통제하고 안내하는 역활을 하며 무더위를 생수로 식힌다.
행사를 준비하고 함께하는 손길들이 있기에 행사를 빛날 수 있었다.
서울본부 = 박미영 시민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