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세연 기자 기사입력  2012/08/28 [16:33]
인천시 연수구, ‘학교폭력’ 주제로 청소년 500인 원탁토론회 개최
학교폭력 심각성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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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2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우리가 말하는 학교폭력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연수구가 주최하고 연수의 제21실천협의회(상임공동대표 이명근)와 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종철)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특히, 인터넷 IT기반의 스마트 토론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시간으로 의견을 취합, 분석한 후 현장 무선전자 투표를 통해 결론까지 도출하는 스마트 토론 방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연수구 청소년 500인 원탁토론회’는 최근 학교 폭력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러한 사회적인 관심과는 달리 당사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되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 폭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문제해결의 주체 또한 학생에게 부여하여 결론까지 도출하는 과정을 경험토록 함으로써,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청소년들의 지각과 친구관계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이번 토론회의 취지라고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해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지만 직접 민주주의 원칙을 체험하고 바람직한 학교 토론 문화를 정착하는 데도 적지않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매년 사회적인 현안 문제를 토론 주제로 삼아 연수구 원탁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연수구청)

인천본부 = 엄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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