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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기센터 비즈니스 상담 통역요원 추가모집

박양지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2/12/12 [09:26]

울산시, 중기센터 비즈니스 상담 통역요원 추가모집

박양지 수습기자 | 입력 : 2012/12/12 [09:26]
[울산 뉴스쉐어 = 박양지 수습기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김정도 본부장)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무역 비즈니스에 필요한 통역요원을 오는 28일까지며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대상은 국적 및 거주지에 상관없이 비즈니스 상담통역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들은 향후 중기센터의 통번역지원사업 및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에서 무역관련 비즈니스 상담 시 순차 통역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기센터 송요완 통상지원팀장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외국 바이어와의 커뮤니케이션인데 자사 내 외국어 가용 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에 안정적으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가 자체적으로 통역요원을 관리하여 수요 발생 시 파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중기센터 통역요원은 총 36명(영, 중, 일)으로 상담회 행사의 경우 1회 최소 10~30명 정도의 통역요원이 투입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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