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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명(定名) 600주년 기념’ 명사 특강

18일, 양명학 울산대 명예교수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박양지 기자 | 기사입력 2013/10/17 [21:27]

‘울산 정명(定名) 600주년 기념’ 명사 특강

18일, 양명학 울산대 명예교수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박양지 기자 | 입력 : 2013/10/17 [21:27]
[울산 뉴스쉐어 = 박양지 기자] 울산시는 ‘울산 정명(定名)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오는 1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울산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울산출신으로 울산의 역사와 문화에 정통한 양명학 울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울산의 옛 자취에 대해 다양한 내용으로 강의한다.

이에 앞서 한국국악협회 울산지회(회장 한분옥)는 축하공연으로 매우 풍성한 느낌과 특유한 애수가 잘 나타나게 편곡된 25현 가야금을 위한 변주곡 “한오백년”을 연주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유구한 역사적 전통을 지닌 울산에 대한 인식을 다져 시민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울산’이라는 지명은 조선 태종 13년(1413년) 처음으로 역사에 등장하여 올해 600년이 되는 해로, 울산시는 이를 기념하는 ‘울산 정명(定名) 600년 기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울산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학술행사(2개), 기념사업(6개), 시민참여 행사(4개), 홍보(1개) 등 ‘4개 분야 13개 사업’으로 정명(定名) 600년이 되는 10월 15일을 전후하여 집중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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