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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 초청행사 마련

17~18일 태화강대공원, 고래박물관, 울산대공원 등 방문

박양지 기자 | 기사입력 2013/10/17 [21:15]

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 초청행사 마련

17~18일 태화강대공원, 고래박물관, 울산대공원 등 방문
박양지 기자 | 입력 : 2013/10/17 [21:15]

[울산 뉴스쉐어 = 박양지 기자]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될 이전공공기관 직원 및 가족들이 울산의 자연환경과 혁신도시 조성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행사가 울산시의 초청으로 마련된다.  

울산시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석유공사 등 9개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 73명을 초청, 산업도시이면서 생태환경도시로 변모한 울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정주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은 울산 방문 기간에 혁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혁신도시건설추진현황을 살펴본다. 

또한 전국 유일의 고래박물관인 장생포고래박물관과 아롱이 다롱이 등 울산 고래들의 재롱을 볼 수 있는 고래생태체험관을 방문, ‘고래도시 울산’을 만난다.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조성되어 울산시민에게 도심 속 고품격 녹색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울산대공원도 관람한다.

이와 함께 울산의 역사와 선사시대 원시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울산암각화박물관과 국보 제147호 천천리 각석도 둘러본다.

특히 이들은 대숲이 우거진 십리대숲, 가을꽃으로 단장된 국화단지, 연어가 회귀하는 생명의 
강 태화강 등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태화강대공원을 방문하여 울산을 느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이전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참여자들로부터 더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초청행사를 통해 미래 울산시민이 될 이들에게 울산정주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기관 이전의 주체인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울산을 이해하고 또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초청행사를 마련, 현재까지 18회에 걸쳐 1,307명의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초청돼 울산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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