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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통관리센터, 해외 견학장소로 ‘각광’

박양지 기자 | 기사입력 2013/11/19 [17:40]

울산교통관리센터, 해외 견학장소로 ‘각광’

박양지 기자 | 입력 : 2013/11/19 [17:40]
[울산 뉴스쉐어 = 박양지 기자] 울산시 교통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교통관리센터가 세계 여러 나라 공무원들의 견학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이라크, 말레이시아, 파라과이 등 4개국 50여 명이 울산교통관리센터를 방문한 바 있으며 올 들어 지난 7월 미얀마를 시작으로 19일 파라과이, 22일 탄자니아, 27일 일본 등의 고위공무원이 울산교통관리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19일 방문하는 파라과이 위공무원 20명은 지난해 10월 방문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이렇듯 외국에서 울산교통관리센터를 방문하는 이유는 한국형 지능형교통체계 기술이 세계적으로 앞서 가고 있는데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 지능형교통체계 사업을 연거푸 수주하면서 국내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울산교통관리센터의 운영사례가 많이 홍보됐기 때문이라고 시는 밝혔다. 

울산시 지능형교통체계는 울산시와 울산지방경찰청이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교통관리, 신호운영, 시내버스 운행정보 관리, 시설물 유지관리 등으로 ITS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 가장 모범적인 운영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는 앞으로도 울산지방경찰청과 함께 교통관리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과 학생, 시민, 공공기관 등에 보다 다양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운영사항과 소통정보, 이용방법 등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 4월부터 본격 운영 중인 울산시 교통관리센터는 지능형교통체계(ITS :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흐름을 최적으로 관리하고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등 울산시 교통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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