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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와 꿈팡팡624, 젊은이들의 열기가 넘치는 곳

다양한 기획행사를 통해 부산의 대표적 청년문화메카로 자리매김

민신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2/12 [10:57]

CATs와 꿈팡팡624, 젊은이들의 열기가 넘치는 곳

다양한 기획행사를 통해 부산의 대표적 청년문화메카로 자리매김
민신애 기자 | 입력 : 2014/02/12 [10:57]
[부산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삭막했던 서부산권이 복합문화공간 ‘컨테이너 아트터미널(이하 CATs)’과 창조문화활력센터 ‘꿈팡팡624’를 찾는 젊은이들의 열기로 뜨겁다.  

부산 최초로 컨테이너를 활용한 문화공간으로 큰 각광을 받은 CATs는 부산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이며, 각종 기획공연, 문화행사, 전시회 등을 통해 현재까지 1만3천여 명이 방문해 서부산권역의 인디문화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창조문화활력센터의 모습.
 
올해도 다양한 기획행사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행사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인지도 높은 청년 인디문화인을 초청, 공연을 통해 관객과 함께 하는 ‘CATs 불금 파티’가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포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부산에서 제작된 인디영화들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북구 구포동 구포시장 인근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해 덕천로터리 주변 젊은이들의 문화활동 아지트로 자리 잡은 창조문화활력센터 ‘꿈팡팡 624’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후 락키정글, 동키호테 등의 공연을 통해 힙합문화와 연극을 선보이면서 지역 젊은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도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비보이, 힙합, 팝핀 등의 대중적인 프로그램과 연극, 뮤지컬, 마당극 등 무대예술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문화소외 지역 문화소통을 위한 골목돗자리 콘서트, 스트리트 오케스트라, 지구인 시장, 가족과 함께 하는 우리동네 예술가, 수요가족영화, 어쿠스틱 마당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CATs’와 ‘꿈팡팡 624’가 서부산권역 청년문화 메카로 자리 잡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다른 지역보다 낙후된 강동권의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창조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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