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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School 학생, 창업의 첫문 열다

민신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6/25 [12:50]

Bridge School 학생, 창업의 첫문 열다

민신애 기자 | 입력 : 2014/06/25 [12:50]
[부산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청소년 진로학교 ‘Bridge School’ 학생 4명이 ‘첨운’이라는 이름의 카페로 창업의 첫 문을 두드려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Bridge School’ 학생 윤혜진, 김나현, 김성경, 박다영은 그간 전문 바리스타 교육과 사회적기업 탐방, 문화예술교육, 해외 직업 현장 탐방과 멘토 인터뷰 등을 통해 인턴쉽을 길렀다.
 
이번에 창업에 나선 학생들은 사회적기업가들 인터뷰 탐방 중 북구창조문화활력센터 위탁운영자인 문화단체 ‘숨’ 차재근 대표의 제안으로 북구창조문화 활력센터 1층에서 카페 운영을 통해 직업체험을 하기로 하고 창업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직 많은 것을 배우는 중이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사회를 배워 나아가고자 하는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강한 4명의 청소년들에게 격려가 필요하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카페를 찾아 학생들에게 힘을 복돋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리지스쿨(Bridge School)’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도와줄 진로학교(이사장 류기정)로 2014년 3월 10일 개교했다. 대상은 16~19세 청소년이며, 정규 고등학교 또는 대안학교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다. 교육은 1년 과정으로 자아 및 진로탐색, 체험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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