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경남도, 4개 기업 맞춤형 트랙 협약 체결

경남도-4개 기업-5개 대학, 도내 대학생 일자리 확보

조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4/07/08 [20:03]

경남도, 4개 기업 맞춤형 트랙 협약 체결

경남도-4개 기업-5개 대학, 도내 대학생 일자리 확보
조희정 기자 | 입력 : 2014/07/08 [20:03]

[경남 뉴스쉐어 = 조희정 기자] 경남도는 도내 대학생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를 위한 기업 맞춤형 트랙 협약을 4개 기업, 5개 대학과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주)성우하이텍 트랙은 영산대 5명 ▲(주)센트랄 트랙은 경상대 5명, 경남대 5명 ▲(주)휴롬 트랙은 김해대 10명 ▲한림풀만앰배서더호텔 트랙은 창신대 5명 등 총 30명 도내 대학생들의 안정적 일자리가 확보됐다.

이날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준표 도지사, 4개 기업 대표이사, 경상대를 비롯한 5개 대학 총장,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도, 4개 기업. 5개 대학은 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도내 대학생 안정적 채용확대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4개 기업 맞춤형 트랙’을 운영하게 된다.

4개 기업은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예정자 포함)을 우대해 선발하며, 5개 대학은 ‘기업 맞춤형 트랙’을 설치·운영하고, 경남도는 4개 기업과 5개 대학 간의 상호협력·지원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

홍준표 도지사는 “세계적으로 도약하고 있는 4개 기업에서 오늘 기업 맞춤형 트랙 협약의 적극적인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도내 공공기관,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협약체결에 적극 동참해 도내 대학생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지금까지 기업트랙 협약으로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업인 ▲KAI 70명 ▲대우조선해양 160명 ▲LG전자 15명 ▲삼우금속공업 15명 ▲성우하이텍 5명 ▲센트랄 10명 ▲휴롬 10명 ▲한림풀만앰배서더호텔 5명 등 8개 기업에 매년 290명을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도자료/뉴스기사 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도배방지 이미지

  • 경남도, 2019년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에 총력
  • 경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 4명 선정
  • 경남 자활가족 한마당 행사 열려
  •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경남 진주서 열려
  • 경남도, 지역발전사업 ‘우수기관’ 선정
  • 경남농업기술원, 한국실크연구원 상호협력 협약
  • 경남도, 4개 기업 맞춤형 트랙 협약 체결
  • 경남수산자원연구소, 어린 버들치 7만마리 방류
  •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25~27일 개최
  • 경남도민체전, 21일 김해서 개막
  • 경상남도공예품대전 대상 손현진씨 ‘백화왕’
  • 경남도,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 경남도, ‘지역발전사업 평가’ 최우수 등급 대폭 증가
  •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IFBSO 가입
  • 경남도, 청년일자리 확대 협약 잇따라 체결
  • 경남도, 제5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경남도, 8·9급 공무원 신규임용 시험 21일 실시
  • 경남도 최고 친절공무원, 남해군 문선희씨 선발
  • 경남도 마창대교 MRG 공익처분으로 재구조화
  • 경남도, ‘가정의 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이동
    메인사진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5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