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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미공개 무편집 영상이 포털 사이트에 2일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탈락을 전제로 한 공연이 아닌 임재범, 김연우, BMK를 등장시키고 연령대별 사전 선호도 조사를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라이브 명품 무대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해 ‘나는 가수다’ 측에서 미공개 무편집 영상을 공개한 것.
무편집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감동적인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맙다”, “다시 들어도 완전 감동입니다”, “인생이 묻어있는 깊음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욱 진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준비로 새롭게 무장한 ‘나는 가수다’는 2주에 1번의 경연에서 2번의 누적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지지율에 대한 누적을 통해 3주에 한 번꼴로 탈락이 결정된다. 또한 개그맨 매니저들의 고용을 보장하여주며 한 명씩 대기 매니저를 두는 형식을 갖추었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아이돌 위주의 가요계에서 실력과 경력을 골고루 갖춘 노장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음악계의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해 본다. 울산본부 = 김영주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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