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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가 6일 첫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노래 대결을 펼치고 청중들의 평가로 우열을 가리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방송이 되기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는 가수 이소라, 정엽, 백지영, 김범수, 윤도현, 박정현, 김건모 등 대한민국의 최고의 실력파 가수 7명이 출현한다는 사실에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6일 첫방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포털사이트에서는 가수의 이름들과 ‘나는 가수다’가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반응이 뜨거웠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에서도 폭발적 반응이 실시간으로 터져 나왔다.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가수 7인의 무대를 감상한 시청자들은 “난 정말 소름끼쳤다. 이소라, 박정현 노래 부를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모처럼 가창력 있는 가수들만의 무대 최고였어요. 벌써부터 담주가 기다려지네요” 등 긍정적인 반응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편 가수들의 열창 중인 무대 중간 중간 흐름을 끊는 편집은 아쉽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7명의 가수가 자신들만의 히트곡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첫 번째 무대로 이소라는 ‘바람이 분다’, 정엽은 ‘Nothing better’, 백지영은 ‘총맞은 것처럼’, 김범수는 ‘보고 싶다’, 윤도현은 ‘It's burns(빨간 숲 속)’, 박정현은 ‘꿈에’, 김건모는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각각 불렀다. 첫 무대 이후 시청자 호감도 조사에서는 1위에 박정현, 2위는 김범수, 3위는 김건모, 4위는 윤도현, 5위는 백지영, 6위 이소라, 7위 정엽 순이었다. 다음 주 방송부터는 본격적인 서바이벌 형식으로 탈락자를 가리게 되면서 최초 탈락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원 본부 = 임한나 기자 dnfleogksalsrnr@gmail.com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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