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폭탄, 강풍 피해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개인부담 보험료의 55~62%를 정부가 지원, 6월이 보험가입 최적기
매년 30여만명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나 2년(2009년 8월, 2010년 11월) 연속 국비예산 조기 소진으로 가입중단 되어 와서 풍수해 피해를 보험으로 대비하고자 한다면 서둘러 가입해야 한다.
최근 10년간(2000년~2009년) 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평균 1조7천억원에 달하고, 자연재해 발생 빈도를 분석해 보면 1년 중 7~9월에 76.4%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현시점이 풍수해보험 가입 최적기이다. 풍수해보험 도입 이후(2006년~2010년 12월) 보험금 지급사례를 살펴보아도 전체 1,241건 중 7~9월에 850건이 발생되어 전체의 68%를 차지한다. 따라서, 7~9월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집중호우나 태풍 등과 같은 풍수해로 인한 재산재해에 국민이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풍수해보험 가입 최적기라 할 수 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등 풍수해로부터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성보험으로서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을 보험가입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소방방재청에서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를 사업자로 선정하여 전국적으로 판매 중이다. 풍수해보험 상품 및 보상내용을 살펴보면 보험가입금액은 복구비 기준액 대비 50%, 70%, 90% 중 보험가입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피해를 전파·반파·소파의 3단계(주택은 침수단계 추가)로 평가하여 보험가입당시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며 보험가입자의 경제적 사정 및 납입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보험료를 일시에 납입하는 방법 이외에 연간 2회 또는 연간 12회로 분할하여 납입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시사포커스팀 = 강병민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김여진, 한진중공업 정문을 뚫고 희망을 만나다! ▷ 반값등록금 시위에 탄핵 시위까지, 사면초가 MB ▷ 유럽에 입성한 SM타운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K-POP으로 광풍 일으켜 ▷ 홍천 실종 여교사, 의암호서 끝내 시신으로 발견 ▷ 한명숙 전 총리 국기모독으로 고발, 보수단체의 워커 발로 밟은 국기는 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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