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과 저녁을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다. 두루애는 서울 구로 대륭점은 빌딩 지하에 있는 매장이다. 대부분 빌딩내 직장인들과 주변 건물 사람들이 주로 찾아온다. 대부분 주변 매장을 점심에는 매출이 나오지만 저녁에는 매출이 부진한 점포들이다. 하지만 두루애 대륭점은 점심은 물론 저녁에 까지 손님들이 찾는 매장이다. 점심에는 식사위주로 운영되고 저녁에는 저녁식사는 물론 간단하게 소주한잔 할 수 있는 메뉴가 구성되어 저녁에도 손님들이 찾는 매장이다. 이경화 사장님은 빌딩 지하 매장의 특성상 저녁매출이 부진한 것을 타계하기 위하여 저녁 먹거리도 풍성한 두루애를 선택하였다. 6개월 기다림 끝에 두루애를 오픈하다. 구로 대륭점은 오픈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 매장이다. 기존에 빠로 임대를 놓았던 매장이 매출부진으로 점포를 비웠다. 재 임대도 생각했지만 매출이 부진한 점포를 다시 임대 놓기기 만만치 않았다. 또한 본인이 직접 매장을 운영해보려는 욕심도 생겼다. 점포는 있지만 시설비 마련이 쉽지 않았다. 아파트를 매매하려 내 놓았지만 생각보다 쉽게 매매되지 않았다. 아파트가 매매되기 까지 6개월이란 긴 시간을 기다려 두루애를 오픈 할 수 있었다. 보통사람들이라면 기다리기 힘든 시간을 확신을 갖고 기다린 인내심이 발휘 된 것이다.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기다림 끝에 두루애 구로 대륭점을 오픈 할 수 있었다.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다. 빌딩내 회사원들이 주 고객이기 때문에 전문점의 느낌도 필요하지만 다양한 메뉴 구성이 필요했다. 부대찌개와 두루치기가 점심에 인기가 좋지만, 매일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사와 슈퍼바이져와 협의를 거쳐 추가 메뉴를 구성하였다. 본사 슈퍼바이져의 도움을 받아 닭곰탕 등 추가메뉴를 구성하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조리는 간단한 메뉴로 구성한 것이 고객 만족도는 높이고 주방은 간편하게 만든 비결이다. 본인 매장에 오픈하여 비용을 줄이다. 두루애 구로 대륭점은 빠로 임대를 놓았던 매장을 직접 운영하게 된 매장이다. 기존 매장의 매출부진으로 매장이 나가게 되었다. 재 임대보다는 현재 매장을 활용하여 본인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보증금, 권리금등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을 본인 매장에 오픈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특별히 임대료도 나가지 않기 때문에 다른 매장에 비하여 효율적인 매장 오픈을 할 수 있었다. 가족의 도움으로 성공매장을 이끌다. 구로 대륭점은 가족창업의 매장이다. 이경화 사장님은 물론 친오빠 부부가 함께 하고 있는 매장이다. 이경화 사장님의 남편도 시간이 날 때 마다 매장 일을 도와주고 있다. 가족들이 힘들 모아 운영하는 매장인 것이다. 모르는 직원들을 써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의 도움으로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것이다. 가족끼리 운영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남다른 매장이다. 가족끼리 운영함으로써 모든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매장을 성공리에 운영 중이다. 창업포커스 = 이재희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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