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는 실업자의 증가로 인해 여성 취업자들은 취업대신 소자본 창업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여성의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지 않다. 여성들의 사회적 문화 위주의 창업을 준비한다. 이·미용, 음식, 커피 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여성 소자본 창업은 최소의 비용으로 창업을 하기 때문에 1인 1가게가 가장 많다. 창업을 준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이다. 아름다운사람들 미용창업 이지혜 원장은 창업에 관해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원장은 특히 미(美)에 비즈니스를 접목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며, 현대 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스트레스라고 말한다. 스트레스는 아름다움을 방해하는 요소인 여드름, 비만, 탈모 등을 발생하게 한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2, 3차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한다. 사람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웰빙, 친환경, 유기농, 자연주의라는 말로 미(美)의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이 원장은 소자본 창업을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미용 사업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수집하여 계획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뷰티 사업은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기술을 필요하기 때문에 교육이 필히 선행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 미용 사업중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부분은 탈모이다. 탈모는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탈모는 아름다움을 방해하는 주된 요소가 된다. 사람의 인상이 헤어스타일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미용 부분의 창업을 할 경우 탈모 창업을 추천한다. 창업을 할 경우 최소 1~3개월정도 교육이 필요하다. 교육 내용은 탈모 원인, 탈모관련 기계 작동, 탈모 방지 등이다. 창업에 필요한 최소 시설비로는 약 5천만원 소요될것으로 예상한다고 이 원장은 조언했다. 또한 탈모 창업은 다른 미용 창업보다 추가 사용할 제품의 구입이 없으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탈모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치료도 개개인의 차이는 발생하게 된다고 밝혔다. ▶ 이지혜 원장 약력 한국미용기능장 남일미용직업전문학교 부원장 대동대학 겸임교수 및 진주국제대학 강의 대구은행 뷰티강좌 및 백병원 챠밍강좌 외 현, 미즈성형외과 에스테틱 원장 센스뷰티창업컨설팅 공동대표 아름다운사람들 미용창업원장 부산본부 = 김수경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2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