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부산 도시디자인 발전을 위한 소통과 네트워크의 장

공공디자인 워킹그룹, 2011년도 활력 운영!

이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11/01/27 [14:29]

부산 도시디자인 발전을 위한 소통과 네트워크의 장

공공디자인 워킹그룹, 2011년도 활력 운영!
이혜숙 기자 | 입력 : 2011/01/27 [14:29]
도시디자인 관련 부서, 기관, 시민, 전문가들이 모여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부산의 도시디자인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부산시 공공디자인 워킹그룹이 2011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부산시 창조도시본부 도시경관과 주관으로 운영되는 ‘부산시 공공디자인 워킹그룹(이하 워킹그룹)’은 도시디자인 분야의 전문지식 함양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도시디자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관련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열린 장으로 매월 1회 정도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킹그룹은 2009년 결성되어 지난 2년간 도시디자인 정책 추진방향 등 워크숍 개최(19회), 창의적 조직문화 제도개선 우수사례로 선정(2009년), 운영보고서 및 자료집을 발간했으며, 올해에도 공공건축, 경관, 공공미술과 도시재생, 마을 디자인, 창조도시 등 도시전반을 주제로 워크숍 개최, 자료집 발간 등의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부산시는 올해 공공디자인 창의지식 동아리와 연계하여 회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워크숍 개최시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주제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등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발표된 의제와 토의된 아이디어는 시 구상사업과 정책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부산시와 자매도시인 시카고시와 공공디자인 화상회의를 개최한 것에 이어, 올해 4월 및 10월 후쿠오카 등 2개 자매도시와 화상회의를 열어 도시간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부산시는 1월 27일 오후 4시 시청 21층 소회의실에서 관련 부서, 기관,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워킹그룹의 첫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사인(sign, 간판) 디자인으로 부산의 얼굴을 맑히다’를 주제로 부산의 사인환경을 진단하고, 친근하고 알기 쉬우면서도 아름다운 공공사인 디자인 방법 및 전략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공공디자인 워킹그룹은 공공디자인 분야의 인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첫 워크숍을 비롯해 워킹그룹 활동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본부 = 이혜숙 기자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 명품 부산시 이미지! 경계에서부터 결정!
  • 대전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 개최
  • ‘녹색의 땅’ 전남,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_서울, 공공시설물이 달라졌어요
  • 서울시, 이태리 ‘도무스 아카데미’, ‘파브리카’초청 디자인 세미나 개최
  • [포토] 시대의 디자인 트랜드를 주도하는 ‘2011 디자인 앤 아트페어’
  • [포토]2011디자인아트페어, 상식을 깨는 창조적 아이디어로 가득찬 작품들
  • 대전시, 제3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 부산 “동대 진입 양도로 멋지게 정비”
  • 한국 디자인의 핵심 유전자를 찾는다
  • 춘천시, 공공시설물 디자인 관심 주목
  • 부산 도시디자인 발전을 위한 소통과 네트워크의 장
  • 내 삶을 디자인 하라!
  • 공사장 가림막도 이제는 디자인한다
  • 이동
    메인사진
    교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엉뚱하고 로맨틱한 상상! 영화 '일초 앞, 일초 뒤', 6월 개봉 확정! 설렘가득 시차 포스터 대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