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여직원 및 임원 부인 적십자 바자회
여성 직원과 임직원 부인들, 나누는 사랑에 동참
신창원 기자 | 입력 : 2012/10/17 [17:02]
[인천 뉴스쉐어 = 신창원 기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 여성 직원들과 임직원 부인 등 IPA 가족들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애소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개최한 ‘2012년 적십자 바자회’에 참여, 기부와 봉사를 통해 이웃과 나누는 사랑을 실천했다.
임원진 부인들과 여직원 등 8명은 이날 해양ㆍ항만 관련기관인 공사의 특성을 감안해 준비한 다시마ㆍ건오징어ㆍ새우ㆍ멸치ㆍ김자반 등 17개 품목을 매장에서 직접 판매한 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김춘선 사장은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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