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문 비상구’ 2차 캠페인 실시!
12월 21일, 안전문화 확산과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
민신애 수습기자 | 입력 : 2012/12/21 [01:34]
▲ ‘생명의 문 비상구’ 캠페인 (사진 제공 = 경상남도) | |
[경남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경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신열우)는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12월 21일 오후 5시에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동시에 ‘생명의 문 비상구’ 2차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이번 캠페인에 소방공무원 600여 명 및 의용ㆍ여성소방대원 등 유관기관ㆍ단체 700여 명을 동원하여 도민들의 자율 안전의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방본부는 지난 11월에 1차 캠페인을 실시하여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와 장애물 방치 및 폐쇄행위에 대한 계도, 안전스티커 부착, 관계인 등에 대한 안전관리 사항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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