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Gs Road 대장정 HARMONY 원정대의 길!부울경 하모니 원정대, 부산의 갈맷길과 낙동강 자전거길의 매력을 전하다!
[부산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부울경 하모니 원정대’가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5박6일 동안 부산, 울산, 경남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홍보한다.
부산·울산·경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방문의 해 사업’에 공동신청하여 2013년 대상지역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부울경 하모니 원정대를 시작으로 2월 1일 벡스코에서 부울경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가지고,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하모니 원정대는 부산·울산·경남의 공동 관광코스 및 연계코스를 발굴하고,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월 28일 울산 태화강역에서 부울경 하모니 원정대 출정식을 가지고 부울경 방문의 해 관광테마열차를 이용해서 해운대역으로 이동한 후 황령산에서 부울경 방문의 해 및 하모니 원정대 성공기원 달빛걷기 등 부산일정을 시작한다. 29일에는 이기대 갈맷길, 태종대 갈맷길, 낙동강 자전거길, 국립해양박물관 및 태종대 일정을 마치고 경남으로 이동하여 경남의 곳곳을 탐방한다. 31일 오후에는 부산으로 이동 후 누리마루호를 탑승하여 하모니 원정대의 밤 행사 진행한다. 2월 1일 오전에는 부산역 광장에서 부울경 방문의 해 홍보 및 친절 캠페인을 펼친 후 서면, 광안리를 경유하여 벡스코에 도착하여 부울경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여하게 된다. 하모니 원정대의 활약상 및 활동사진은 ‘2013 부울경 방문의해 기념 하모니 원정대’ 블로그(http://cafe.naver.com/2013harmony)를 통해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울산, 경남의 세 시·도가 함께 참여하는 광역관광사업은 인접지역과 연계하는 관광자원 개발 및 활성화로 부산의 관광산업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울경 하모니 원정대로 시작을 알리는 부울경 방문의 해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16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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